[관심종목][주린이 종목추천]하이트진로 주가, 하이트진로 전망, 리오프닝 수혜주, 하이트진로 파업

대표적인 여름관련주 하이트진로의 전망과 최근 이슈를 알아보자

하이트진로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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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리오프닝을 맞아 주류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하이트진로의 주가 전망에 관심이 높다. 하나금융투자 심은주 연구위원은 지난날(21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로 4만 8,000원 유지를 제시했다.


최근 하이트진로는 화물연대 파업을 피하지 못하였다. 화물연대 총파업은 지난 14일 마무리됐지만, 화물연대 소속 하이트진로 화물노동자들은 현재까지 '15년째 그대로인 운임 인상'을 요구하며 전면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산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화물연대 총파업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화물차주들의 파업 이후 하이트진로는 신규 화물운송사 계약으로 진화에 나섰다. 현재 평소 출고량 대비 80% 수준으로 회복한 상태다.

하이트진로 실적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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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위원에 따르면 목표주가 설정은 견조한 실적 전망 때문이다. 판가 인상 감안 시 2분기 소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맥주는 3월 가수요 영향으로 4~5월 누계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다소 감소한 것으로 판단, 다만 6월 물량 성장 및 판가 인상 감안 시 2분기 맥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내외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IBK투자증권은 하이트진로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4%, 18.2% 증가한 6242억 원, 504억 원으로 예상했다. 특히 맥주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14.5%, 94.1% 증가한 2215억 원, 115억 원을, 소주의 경우 7.6%, 8.9% 증가한 3518억 원, 41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 여파가 극심했던 상황에서도 하이트진로의 소주 공장은 정말 열심히 돌아갔다. 하지만 맥주 공장은 가동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다. 이제 끝나가는 코로나로 외식시장이 풀리면서 일반적으로 선행하는 수도권의 점유율이 지방으로 퍼지게 되면, 맥주공장의 가동은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영업이익의 큰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가격 인상을 앞두고 3월 가수요 물량이 발생함에 따라 4월 맥주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많이 축소됐지만 거리두기 해제 효과로 5월 판매량이 개선됐고, 6월에도 판매 호조세가 지속됐다”며 “동사는 이천·청주에 공장이 있는 경쟁사의 맥주 출하 차질 영향과 화물연대 파업 영향이 없어서 반사이익이 가능했다”라고 분석했다.

https://m.stock.naver.com/domestic/stock/000080/news/view/016/000200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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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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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맥주 가격 인상 효과 2분기부터 반영 예정

맥주 및 소주의 점유율 상승(거리두기 완화로 시장도 커지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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