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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2022년 6월 공모주일정][주린이공모주] 보로노이 공모주, 보로노이 청약일정, 보로노이 수요예측, 보로노이 배정

개미 부부의 투자 이야기 2022. 6. 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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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공모주 청약을 준비했다가 전쟁 등 증시가 급락하면서 공모를 철회했던 보로노이가 다시 코스닥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이번에는 공모 금액과 공모가도 낮추고 다시 상장을 추진한다고 한다. 6월 공모주 보로노이에 대해 알아보자

 

보로노이 청약정보



총 공모주식수 : 1,300,000 주 (신주모집 100%)
일반 투자자 공모주식수 : 325,000주
희망공모가 : 40,000원 ~ 46,000원
매출액 : 147억 3,913만 원 (전년 대비 +147.16%)
순이익 : -134억 8,593만 원 (전년 대비 +55.01%)

청약일 : 6월 14일 ~ 6월 15일
환불일 : 6월 17일
상장일 : 6월 24일

주간사 :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 기술성장특례적용 상장

보로노이 배정 수량



총 공모주식수는 130만 주로 구주매출의 비중은 없고 신주모집 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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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투자자에게 공모 주식수는 25%인 325,000주가 배정되었다. 한국투자증권이 221,250주로 가장 많이 배정을 받았고, 다음으로 미래에셋증권 113,750주를 배정받았다. 희망공모가밴드 상단인 46,000원 기준 균등 배정을 위해 최소 10주를 신청한다고 하면 460,000원이며, 필요한 증거금은 50%이므로 청약에 필요한 금액은 230,000원 이다. 보로노이 공모주 청약에 관심이 있고 해당 증권사에 계좌가 없다면 청약일(6월 14일) 최소 하루전 신규 계좌를 만들어야 한다.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모두 수수료 2,000원


보로노이 정보


보로노이는 2015년에 설립된 신약개발 전문 벤처기업이다. 세포 내 신호 전달을 담당하는 550여 개의 인산화 효소 중 질병의 원인이 되는 인산화 효소에 선택적으로 결합하여, 그 기능을 조절해 병을 치료하는 표적 치료제를 개발해 기술이전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는 뇌혈관 관련 치료제 개발에 기술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보로노이가 개발에 성공한다면 암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보로노이는 제약 관련 연구개발하는 회사이기에 공모 자금은 연구개발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리



마지막으로 보로노이 공모주는 신약 개발 사업이며, 이 고유 특성에 따른 위험이 있다. 신약 개발은 연구 및 개발뿐만 아니라 임상까지 최장 15년 정도 소요되며, 그 기간 동안 많은 비용이 필요한 분야이다. 안정성과 효능 등이 검증되었더라도 입증을 실패하거나 기관의 승인을 받지 못하는 등의 리스크도 존재한다. 하지만 보로노이 공모주는 유니콘IPO 기업 1호 이자 시장의 기대가 크고, 기술특례상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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